[2015누구와의 만남]미디어 운동가에서 소통 전문가로 - 미래세대소통연구소 강현희

대한민국 군인뿐 아니라 전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情을 전파하고 있는 OO파이 CM송을 기억하는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저 바라보면 마음속에 있다는 걸’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몇 년 전 새로운 캠페인 광고에선 이렇게 바뀌었다. ‘情 때문에 못한 말 까놓고 말하자.’ 그래, 말을 해야 알지. 2015년 대한민국은 어떤가? ‘不通의 시대’ 말을 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살면서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통하자’, ‘소통하라’고 난리를 친다. 

그러고 보니 2015년 먹방, 쿡방이 대세인 TV예능프로그램 사이에서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소통’을 테마로 하는 것들이다. 공중파에서는 이경규, 조재현을 내세워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소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아빠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평범한 가정의 10대 청소년과 부모간의 갈등과 고민을 다룬 ‘동상이몽’,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에서도 거의 유사한 포맷의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를 시작했다. 즐겨 보는 EBS 다큐프라임 에서는 ‘밥’을 소통의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소통(疏通) : 사물이 막힘이 없이 잘 통함


 

개인적으로 ‘소통하자’는 사람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소통연구소’라는 진부해 보이는 타이틀이 마음에 썩 와 닿지 않았다. 내가 아는 몇 안 되는 ‘T.P.O를 아는 사람’ 인 그녀가 연구소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거기다 ‘미래세대’라니. 어디 사연이나 들어보자. 국회에서 입법보좌를, 시민단체에서 미디어 운동을 하더니 40대에는 청소년 소통 전문가로 변신과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미래세대 소통연구소 강현희 소장이 [누구와의 만남] 네 번째 누구이다.

 

“촌스럽고 진부하지만 지금 제가 하는 일, 하려는 일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니 어쩔 수 없네요. ㅎㅎㅎ”


올해 초까지 서울-부산을 오가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청소년을 위한 영상물 등급 위원회(이하 영등위) 광고소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다 지금은 한국소통학회 대외협력 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최근에 10대 청소년과 부모간의 소통역량지수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Communication & Trouble Solution(이하 C.T.S)를 개발하면서 미래세대 소통연구소를 설립했다.


미디어운동가에서 소통 전문가로 - 강현희는 왜 C.T.S를 만들었을까?

 

사회 생활을 하면서 청소년, 여성, 미디어는 항상 제 관심사였고 늘 그 영역에 제가 존재했었습니다. 여성단체에서 여성 운동을 하긴 했지만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역할이 컸던 것 같아요. 미디어가 소통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소통을 방해하기도 하죠. 그 피해의 대상들을 들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생겼어요. 2014년에 청소년대안교육협동조합 브리지스쿨(Bridge School)에 합류하고 비제도권 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과 미디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을 바라보는 시야가 좀 더 넓어졌어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고민은 더 깊어진 셈이죠. 결정적으로 올해 인성교육진흥법시행을 보고 인성이라는 게 과연 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 걸까? 가정에서 먼저 풀어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박사 논문을 준비하면서 ‘왜 아무도 안 하지? 내가 해봐야겠다.’로 C.T.S가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우울증이나 공항장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가족간의 대화가 없거나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대화를 하자고 앉았지만 대화할 거리가 없는 가족들도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려는 사람도, ‘나’ 아닌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자 하는 사람도 서로를 위해 시작의 준비가 필요하다.

 

 

C.T.S는 시작을 위한 시작이다.

 

평범해 보이는 20개의 질문, 각 질문은 5개의 보기 중 하나를 선택한다. 어려운 단어도 없고 질문을 읽고 답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진단결과와 솔루션제안이 담긴 결과서를 보지 않았다면 ‘질문 20개로 소통역량이란 게 진단이 가능할까?’ 라는 의심과 ‘과연 이걸로 돈 벌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끈을 놓지 못했을 것이다.

 

C.T.S는 부모와 자녀가 소통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된 진단 프로그램입니다. 질문들은 쉽게 읽히고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죠. 개발초기단계부터 연구자이기도 하고 엄마이기도 하고 딸이기도 한 입장에서 ‘어떤 질문에 솔직하게 답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어요. 그래서 단어를 선택하고 문장 하나를 완성하는데 반나절 이상이 걸리기도 했어요. 몇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수정하고 보완한 덕분인지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C.T.S의 문장들은 초등학교 4~5학년 수준이면 이해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C.T.S는 ‘맞고 틀리다’와 ‘잘하고 못한다’를 평가하는 게 아니예요. 자녀의 입장에서 엄마와 생각이 다르다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고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내 생각과 다르다고 심각해 할 이유가 없죠. 트러블의 원인을 찾아보는 거죠. 서로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면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것도, 서로에게 맞춰주는 것도 어색함 없이 훨씬 자연스럽게 이뤄지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경험하게 되면 놀라운 변화를 알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C.T.S는 치료제가 아니라 진단서예요. 저는 진단서를 제대로 해석해서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는 거구요. 더 나아가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지, 치료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고 연결해주기도 해야 하고요.


강현희가 C.T.S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은 다양한 계층과 여러 차례의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상담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의심치 않는다.


나를 들여다보고 서로를 바라보고 함께 시작하자


테스트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는 조금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청소년들도 ‘너는 불행하다면 너의 엄마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니?’이 질문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매일 잔소리를 쏟아내는 엄마이지만 한 개인으로, 여자로, 엄마를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 순간에 이미 ‘나를 들여다보고 서로를 바라보고 함께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강현희의 프로젝트에 희망의 그린라이트가 켜진 건 아닐까? C.T.S에 대한 소문을 들은 공공기관에서 함께 사업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협의에 바쁘다는 영업비밀을 털어 놓았다.


가족 그리고 가족이란 이름의 신호등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라면 강현희도 직접 해봤을까? ‘C.T.S 집에서도 한번 해보셨나요?’라고 묻자

 

당연히 해봤죠.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남편, 저까지 셋이 함께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에 좀 당황했어요. 남편도 그렇고 저도 평소에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아이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아이들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거라 자신했는데 몇 개의 문항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어요. ‘왜 그렇게 생각해’라고 했더니 ‘엄마는 바쁘잖아요. 그래서 내 친구들 이름을 다 알고 계실지는 몰랐어요’ 하는 거에요. 저희 아들은 유난히 부모를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에요. 특히 엄마인 저를 자랑하고 다니죠. 다른 엄마들과는 조금 다른 일들이 아이 눈에는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믿는 것 같아요. 사실 입법이나 영상물 등급심의 같은 일은 아무래도 일반 여성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보니 주변 친구나 선생님들이 아들에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탓인 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는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항상 바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미안하면서도 엄마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도 몰라주는 건가 싶어 서운한 마음도 들었죠. 한편으로는 ‘아, 내가 정말 이 프로그램을 잘 만들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C.T.S가 없었다면 저는 여전히 ‘내가 잘 하고 있구나’라고 혼자 만족했을 테고 아이 마음을 모르는 바쁜 엄마였겠죠. 우리 가족에게도 새롭게 소통이 시작된 셈이니 제가 가장 큰 수혜자이기도 하네요.


강현희의 여성단체 활동 경력을 들었을 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여자 강현희’를 내세우기 보다 가족구성원으로 ‘엄마와 아내’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때문이었다.

 

결혼하면서 ‘내 남자에게 꼭 해줘야지.’라고 생각한 것이 아침에 남편의 속옷과 양복을 챙겨주는 거였어요. 그런데 단체의 활동가들에게 이 말을 했더니 어떻게 여성단체에서 일하는 활동가가 그럴 수 있냐는 거예요. 그래서 그만뒀냐구요? 아뇨, 아직까지 잘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나의 인간적 배려이자 나의 사랑방식이니까요. 남편과 같이 국회에서 일을 하던 때였어요. 저는 아동 청소년, 여성을 위한 법안을 만드는 일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죠. ㅎㅎㅎ 그 자리에서 조금 더 경력을 쌓으면 내가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야 할 때 든든한 기반이 되어 줄 거라는 확신도 있었고요. 그런데 일에 빠져 지내다 보니 아이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거예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갈등은 없었지만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자꾸 쌓여가는 걸 느꼈어요. 어느 날 제 자신에게 물었죠. ‘남의 아이 살리려고 내 아이를 외롭게 하는 게 맞는 거니?’ 답은 제 안에 있었던 겁니다. 남편과 상의해서 국회 일을 그만두고 그 후로 몇 년 동안은 학교강의와 시간을 많이 빼앗기지 않는 비상근 위원을 하면서 첫째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도 그 때 태어났고요. 그래서 한 2년은 출산, 육아의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엄마로 살아가자면 한번씩은 겪게 되는 과정이라는 ‘경단녀’라는 이상한 계급장을 자발적으로 달게 되었다. 다시 사회로 나섰을 때의 각오는 어땠을까?

 

어려움 없이 자랐던 유년시절은 부모님 덕이고 결혼해서 여유로운 삶은 남편을 잘 만난 덕이고 유난 떨며 치맛바람 일으키지 않아도 잘 자라주는 자식도 자식 덕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어요. 참 복이 많다고…… 맞죠. 큰 탈 없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40대 아줌마. 복 많은 아줌마죠. 그런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이 자리에 다시 서기까지 가족들의 배려가 없인 어려웠겠지만 무엇보다 이 사회에 필요한 그 무언가가 되기 위한 제 노력 없이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C.T.S를 만드는 과정도 이제 막이 내려가는 박사수료도 저의 노력이었습니다. 일, 양육, 공부로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왔던 시간들이었죠. 제 자신과 가족만을 위하는 거라면 차라리 집에서 전업주부로 있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좀 더 넓은 세상의 의미 있는 일들에 대한 고민이 저를 다시 세상 밖으로 잡아 당기는 것이죠. 


강현희에게 가족은 멈춰야 할 때와 시작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등 같은 존재다. 그리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대화가 계속될수록 강현희가 진짜 여성운동가라는 생각이 짙어진다.


연구자로 실행자로 그리고 또 하나의 꿈을 향해

 

C.T.S로 시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은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소통학회와 미래세대 소통연구소에서는 연구자로서 꾸준히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브리지스쿨의 느슨하지만 촘촘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교육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죠. 브리지스쿨에서 아이들과 미디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소위 어른이라고 불리는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어요. 첫 단계가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알아주는 시간이었다면 이제 그 단계를 넘어서서 같이 해결해 나가는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진단-문제해결-쉼-바라보기-들어주기가 잘 버무려진 소통학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와 강현희와의 인연은 브리지스쿨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강현희가 새롭게 시도하고자 하는 소통학교 프로젝트에서 나 또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걱정된다. 우리가 다시 만난 건 강현희는 몬드라곤으로 협동조합 연수를 다녀왔고, 나는 바르셀로나로 ‘나를 찾는 여행’을 다녀 온 11월이 끝나가는 무렵이었다. 스페인에서의 추억과 협동조합의 미래를 주제로 한참을 이야기 나누다 조심스럽게 물었다. 강현희가 진정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저의 가장 큰 관심은 청소년과 관련 된 모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것입니다. 어른들의 이기심이 아이들을 상처받게 하는 현재의 많은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게 만든 현실 앞에서 부의 대물림,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말과 흙수저, 금수저를 논하게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되다는 것이죠. 슬픈 이 이야기에 아이들 교육만은 차별 없이 받을 수 있게 하는 것, 공정한 기회를 부여해 주기 위한 저의 작은 첫걸음이 브리지스쿨이었구요, 거기에 양념을 더한 게 바로 C.T.S.입니다. 부모와 소통하고 안정감을 찾아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 받는 청소년기를 보낸다면 흙수저, 금수저로 부모를 지칭하며 인간인 본인과 부모를 수저쯤으로 전락시키는 이 사회에 반기를 들 수 있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시고 의견주세요.’라는 요청 메일을 자주 받는다. 물론 나도 이런 말을 자주 한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꼼꼼하게 읽고 의견을 주는 편이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나름의 대안을 내놓기도 한다. 가끔 분명 이건 아니다 싶지만 적당한 대안을 찾지 못할 때는 의견을 말하는 게 망설여진다.

 

‘대안 없는 비평’만큼 무책임한 건 없다. 만약 강현희가 ‘왜 소통하지 않는가?’ ‘왜 소통이 안되는가’ 에 대한 문제점만을 나열했다면 나는 실망하고 돌아섰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시작을 위한 시작’이라는 솔루션을 안겨주었다. 나와 그녀는 앞으로도 잘 통할 것 같다.

 

시작하려는 당신을 위한 C.T.S 맛보기

 

1. 지금 눈앞의 아이가 못마땅하다면, 아이가 당신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면 ‘누굴 닮아 이 모양이니?’라고 혼내기 전에 서로에게 이 질문을 해보길 바란다.

  • 자녀용 질문 : 나의 성격은 누구를 닮았다고 생각하는가? ① 엄마 ② 아빠 ③ 외가 ④ 친가 ⑤ 닮은 사람이 없다.
  • 부모용 질문 : 자녀의 성격은 누구를 닮았다고 생각하는가? ① 본인 ② 배우자 ③ 외가 ④ 친가 ⑤ 닮은 사람이 없다.

어떤가? 혹시 당신의 자녀가 당신을 닮아 이 모양은 아닌지 잠시 생각해보자.

2. ‘엄마가 나에 대해 뭘 알아?’와 ‘넌 엄마 손바닥 위에 있어’ 로 옥신각신하고 있다면 이 질문을 추천한다.

  • 자녀용 질문 : 부모님이 나와 친한 친구의 이름을 몇 명이나 알고 있는가? ① 5명 이상 ② 3명 ③ 2명 ④ 1명 ⑤ 전혀 모른다
  • 부모용 질문 : 자녀와 친한 친구의 이름은 몇 명이나 알고 있는가? ① 5명 이상 ② 3명 ③ 2명 ④ 1명 ⑤ 전혀 모른다.

질문에 대한 답이 끝났다면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자.

※Communication & Trouble Solution는 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등록이 있으므로 무단복제나 사용은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글쓴이 : 이경원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어하는 서울-지리산-통영을 오가며 나름대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나가고 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지만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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