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탁]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 "프라이드 먼쓰 고생했다!" 2025년 6/28(토) 점심 공탁 후기~

소라
2025-07-01

안녕하세요,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 활동가 소라입니다.


6월,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은 1년 중 성소수자 인권 단체들이 가장 바쁜 달이기도 한데요 ㅎㅎ

청소년 성소수자를 상담하고 지원하던 기존의 활동에 더해, 퀴어문화축제 부스 준비부터, 띵동의 특별사업 퀴어청소년 무지개백일장과 크리스킴스칼라십 장학금 수여식 등등 정말이지 꽉꽉 찬 한 달이었어요.


눈코뜰새없이 바쁜 6월을 마치고, 7년차 활동가 민지희 회원모금팀장이 안식월을 갑니다.

지희 활동가는 올해 띵동의 10주년 기념 캠페인을 기획하고, 특별 모금을 진행하느라 상반기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어요.

다같이 지희 활동가에게 잘 쉬고 오라는 격려를 하고, 한 달 간 모든 활동가가 정말 고생 많았다고 서로를 토닥이기 위해 공탁을 진행했어요.


6월 28일 토요일 오후 12시, 띵동의 공탁이 열렸습니다🌈

띵동은 평소에도 주방에서 복닥복닥 식사를 만들어 먹는 일이 자주 있어서요,

척척 역할을 나누어 밥상을 차렸습니다.


메뉴는 성게알, 연어알, 단새우를 올린 우니이쿠라 카이센동입니다~

미소된장국을 곁들여 먹었어요.


건배사를 나누는 공탁의 주인공 지희 활동가~


1.5년차 활동가로서, 7년차 활동가의 안식월을 격려하는 자리를 꼭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를 상담하고 지원하는 일, 정부 보조금 없이 10년을 버틴 띵동에서 모금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는 지희 활동가에게 다음 7년을 준비할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띵동 식구들, 앞으로도 서로 기대며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