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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밥상][후기] 6/27 마음 활동가의 식탁 : 왜 시작되었을까?

임수연
2026-07-09

공익 활동가의 주간

마음 활동가의 식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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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토요일 볕 좋고 무더운 날 저녁에
호락호락작업장에서 공익활동가 주간을 맞아
공익활동가와의 저녁 식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음과 외로움 등의 활동을 하시는 활동가님들을 만났어요.

즐겨 먹는 나물 비빔파스타와
두부 오이 샌드위치로 채식 식사를 준비했어요.
인덕션 성능의 문제로 파스타가 덜 익은 사건과
두부가 조곰 싱거운 사건도 있었습니다만
맛있게 드셔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마침 이 일을 하며 평소 다른 활동하시는 분들과 만날 일도 없고
알 기회도 없어서 늘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의심스러웠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지원했습니다.
마음과 외로움에 관심을 두고, 조금씩 같고 다른 활동을 하시는 분들과 만나
활동 분야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어려움을 느끼시는지,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되었는지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같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궁금한 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니면 정말 궁금해하기만 할테니까요!

저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요즘 느끼는 어려움은 뭔지.. 이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특히 기억나는 이야기는..
-이 쪽은 일이 없으면 안식월이 아니고 보릿고개다..
-화가 나서 ”그럼 내가 해야지“하고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분들과
요렇게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동행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일을 해내시는 모든 분들 정말 화팅이에요!

*
함께 해주셨던 일경험 청년 재민님께서
글씨 기념 선물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