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봄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던 활동가들이 오랜 학습회와 준비를 거쳐 2021년 설립한 마을공동체입니다.
발달장애인과 노인층을 위한 교육, 돌봄, 여가서비스 제공과 권익증진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마을통합돌봄을 실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마을살이 '봄-봄-봄'을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봄-봄-봄' 은 '나를 돌봄, 당신을 돌봄, 우리 함께 서로 돌봄'이라는 별봄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별봄은 이제 걸음을 시작했지만 함께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 모두 모시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쉼없는 응원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는 주민서포터즈, 멀리서도 달려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이웃마을의 활동가분들을 공탁의 주인공으로 모셨습니다.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귀한 분들입니다.
어르신, 성인발달장애인, 3040세대의 자조모임(우리끼리놀이터)과 통합 나들이(바람을 타고 등), 21년부터 진행하는 장애인인식개선 정기캠페인,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축제 및 행사에 언제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소박한 식탁을 차렸습니다.
다소 불편하지만 별봄사회적협동조합의 모두를 보실 수 있도록 조합 내에서 진행하고 음식은 모두 조합원이 직접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서로 모르던 분들이 인사도 나누고 사진을 찍고 음식을 나누면서 오랜만에 집에서 대접을 받는 것 같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각각의 이름으로 제작된 개별 초대장에 한 번, 과연 자신이 공익활동가인가를 고민했는데 이번 만남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번,손수 만든 음식에 또 한번의 감동을 받았다며 후기를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활동하면서도 자신은 공익활동가가 아니라며 어색해하는 이들이, 누군가 나를 위해 보여주는 작은 정성에도 이렇게 감동하고 행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어 오늘도 세상은 변하고 있는 중이 아닐까요?
맛있는 만남, 의미있는 시간, 함께 걷는 내일을 기약하는 소중한 인연을 새기는 공탁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별봄도 서두름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별봄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던 활동가들이 오랜 학습회와 준비를 거쳐 2021년 설립한 마을공동체입니다.
발달장애인과 노인층을 위한 교육, 돌봄, 여가서비스 제공과 권익증진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마을통합돌봄을 실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마을살이 '봄-봄-봄'을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봄-봄-봄' 은 '나를 돌봄, 당신을 돌봄, 우리 함께 서로 돌봄'이라는 별봄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별봄은 이제 걸음을 시작했지만 함께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 모두 모시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쉼없는 응원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는 주민서포터즈, 멀리서도 달려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이웃마을의 활동가분들을 공탁의 주인공으로 모셨습니다.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귀한 분들입니다.
어르신, 성인발달장애인, 3040세대의 자조모임(우리끼리놀이터)과 통합 나들이(바람을 타고 등), 21년부터 진행하는 장애인인식개선 정기캠페인,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축제 및 행사에 언제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소박한 식탁을 차렸습니다.
다소 불편하지만 별봄사회적협동조합의 모두를 보실 수 있도록 조합 내에서 진행하고 음식은 모두 조합원이 직접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서로 모르던 분들이 인사도 나누고 사진을 찍고 음식을 나누면서 오랜만에 집에서 대접을 받는 것 같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각각의 이름으로 제작된 개별 초대장에 한 번, 과연 자신이 공익활동가인가를 고민했는데 이번 만남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번,손수 만든 음식에 또 한번의 감동을 받았다며 후기를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활동하면서도 자신은 공익활동가가 아니라며 어색해하는 이들이, 누군가 나를 위해 보여주는 작은 정성에도 이렇게 감동하고 행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어 오늘도 세상은 변하고 있는 중이 아닐까요?
맛있는 만남, 의미있는 시간, 함께 걷는 내일을 기약하는 소중한 인연을 새기는 공탁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별봄도 서두름없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