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와 천안NGO센터는 7월 5일 오후 4시 활동가를 위한 식탁 '세대를 초월한 덕후활동가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밥 한끼를 먹으면서 즐거운 공통 관심사로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고자 다양한 세대의 활동가를 초대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핵심은 바로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가 분들께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유부초밥, 에그마요 샌드위치, 연어 샌드위치,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과일 등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덕질'이라는 키워드로 각자 푹 빠져서 몰두해있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자리의 동료 활동가에게 손편지를 써서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그럼 참여해주신 활동가의 소감 중 가장 인상 깊은 내용 공유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정성스런 만찬과 함께 일이 주제가 아닌 오롯이 활동가가 주인공인 각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좋았어요.

한자리에 모아주신 엔죠 센터의 헌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들 바쁘셔서 또 이같은 자리를 갖기 어렵겠지만 또 한다면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 함께 해주신 활동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